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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씨가 1억원 기부에 '착한 임대인 운동'까지 동참하고

남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부사장이 최근 

알파운용경영자(CEO)인 대표로 선임된 소식이 전해졌다.

 

그래서 오늘 우리 모두의 여신 전지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지현, 넷플릭스 '킹덤2'깜짝 출연과 4년만에 드라마 복귀

여러모로 그녀의 재력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전지현씨는 1981년 올해 40살이며, 나보다 4살 누나네요

본명은 왕지현입니다. 

1997년 모델 지인의 소개로 패션잡지 '에골'의 표지모델이 된 

전지현씨는 (1997년은 여러모로 중요한 시기네요, 나도 그

때가 전환점인데)

이를 계기로 17살이란 어린나이부터 일찍이 연예계에 데뷔

뛰어난 외모로 전지현씨는 데뷔초부터 출연한 CF들은 모두 

폭발적이 인기를 끌면서 전지현씨는 광고계에서는 정점을 

찍었죠. 

 

2001년에 '엽기적인 그녀'

자신의 인생작중 하나를 찍게 되고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각지에서도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이 영화는 

그녀에게 제 39회 대종상 

최연소 여우주연상이란 

타이틀을 안겨주게 되었습니다. 

특히 드라마 '별그대'가 대박 났던 2014년에는 

              전지현, '별에서 온 그대' 수익만 221억원 예상 '눈길'

 

전지현씨는 23년간 천문학적인 재산을 쌏게 되었습니다. 

전지현씨가 출연한 CF는 대략 200편이 훨 넘고 

편당 1억5천에서 2억원을 감안하면 전성기 10억을 받은것을 감안하면 

CF 출연료만 1000억이 넘어갑니다. 후덜덜

 

그외에 영화와 드라마까지 합산하면 어마어마한 수입.

 

전지현씨 부동산만 870억이 넘어가고 '흑돈가'매입당시 325억원을 

은행 대출 없이 구매하셨다 하네요~ 역시 여신

지금은 가치가 더 상승했다 하죠.

추가로 논현동과 이촌동 위치한 두채의 빌딩(합치면 200억이 넘음)

대치동 고급빌라, 삼성동 아이파크, 삼성동위치한 2채의 단독주택

기부활동

 

2014년 '세월호사고'에 1억원기부 

서울 아산사회복지재단 측에 저소득층 소아 환자를 위한 1억원

코로나19사태 1억원기부

임대료10% 인하활동

그의 남편 최준혁씨도 알아보겠습니다.

최준혁씨는 전지현씨과 동갑이고 초등학교 동창임

어머니는 패션디자이너 이정우씨이고 

외할머니는 한복 디자이너 겸 교수 고 이영희씨

최준혁씨 친형은 지난 2004년 데뷔한 

4인조 그룹 엑스라지의 멤버이고

싱가폴 재계 1순위 홍공그룹의 외동딸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짐. 

최준혁씨 과거엔 세계적이 기업으로 알려진 뱅크오브아메리카파생상품부문장을 역임

지난해부터는 자신의 아버지가 회장으로 있는 

알파자산운용인 부사장으로 근무하기 시작해

이번 2020년 3월에 알파자산운용의 최고경영자가 되었다고 보도됬습니다. 

운영자산이 3500억 

 

우리와 딴세상에 사는 사람들이네요, 

재미로 알아본 전지현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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