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서민정의 자산과 남친에 대해

 

아모레퍼시픽 서민정씨는 1991년생으로 현재 나이 30세이다. 

아모레시픽 서민정

참고로 서민정 아빠는 아모레퍼시픽 서경배회장으로 세계 랭킹 176위 84억3000만달러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고 1963년 1월 14일생으로 현재나이 58세이다. 학력은 코넬대 경영학, 석사수료, 연세대 경영학, 경성고출신이다. 

서민정씨는 미국 코넬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글로벌 컨설팅펌 베인 앤컴퍼니를 거쳐 2017년 아무레 오산 공장의 평사원으로 입사해 6개월 가량 근무했었다. 퇴사한후 중국 장강상학원에서 MBA과정을 마쳤다. 참고로 장강상학원은 리카싱대단이 지난 2002년 11월 세운 중국 최초의 비영리 사립 MBA으로 마윈 알리바바 회장, 스위주쥐런그룹 회장 등 중국 거대 그룹의 CEO들이 이 학교에서 공부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중국 온로인 쇼핑몰 징동닷컴을 거쳐 지난해 10월 아모레시픽의 국내 화장품 영업 담당부서인 뷰티영업전략팀 과장급 직급으로 재입사했다. 

아모레퍼시픽 장녀 서민정씨와 보광 장남 홍정환씨와 결혼전 교제한다는 뉴스도 나왔다. 

홍정환씨는 1985년생으로 현재 보광창업투자에서 투자 심사를 총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광창업 투자는 지난 2015년 k뷰티의 성장세에 주목해 한화(인베스트먼트 드림플러스), 스파크랩스 컨소시엄 등과 함께 국내 스타트업 '웨이웨어러블'에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서민정씨는 아모레퍼시픽 지분 2.93%와 이니스프리(18.18%), 에뛰드(19.5%), 에스쁘아(19.52%)를 보유하고 있다. 

주식 평가액은 무려 2120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