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만 유튜버 유우키 성추행 무고 사건

유우키(본명: 아이자와 유우키)는 한국과 일본의 혼혈인으로,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에 거주하며 일본 문화를 소개하는 콘텐츠로 인기를 얻은 유튜버였습니다. 그의 유튜브 채널 ‘유우키의 일본이야기’는 약 1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일본의 음식, 장소 등을 소개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2025년 2월 27일, 유우키는 한국 방문 중 발생한 성추행 무고 사건으로 인해 심적 부담을 호소하며 유튜브 채널을 삭제했습니다. 이 사건은 코스프레 활동가인 A씨가 유우키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으나, 경찰 조사 결과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이후 A씨가 유우키의 얼굴 사진을 공개하며 논란이 재점화되었습니다

유우키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얼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심경을 전했습니다.

본명
이예원 (Lee Ye-won)

1994년 11월 14일 (30세)


신체
163cm, B형, 75F ~ 80F cup, 235mm
가족
아버지, 어머니, 오빠
반려묘 얼룩이, 꾹꾹이
MBTI
INTP

 유우키와 술자리에서 1차, 2차, 3차까지 갔다
- 그런데 3차에서 둘 다 만취 상태였고 본인은 기억이 없음
- 하지만 친구가 "유우키가 너 성추행했어"라고 알려줌
- 또 CCTV에 성추행 장면이 찍혔다고 들었음 (하지만 본인은 영상을 직접 보지 못함)

 

 

그렇게 들은 내용만 믿고 고소를 했다는 건데… 기억도 없고 직접 본 것도 없다는 게 문제였어요.

- 유우키는 2차에서 이미 만취 상태였음
- A씨와의 신체 접촉이 전혀 없었음
- 사건 직후 A씨가 유우키와 SNS에서 아무렇지 않게 대화한 기록도 남아 있음

 

이 모든 증거를 바탕으로 경찰은 유우키를 불송치했고, A씨의 주장은 입증되지 않음으로 결론이 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