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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아모리 뜻 을 아시나요?

월천하기 2020. 6. 12.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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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아모리' 라는 단어가 계속 나오길래 한번 찾아봤다. 

'폴리아모리'는 두사람 이상을 동시에 사랑하는 다자간(多者间) 사랑을 뜻한다. 

이는 파트너의 동의하에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는 점에서 바람을 피우는 것과 

구별된다 합니다. 



'연예의 참견 시즌2'에서는 '폴리아모리(다자연애)'라는 철학과 
바람 사이를 오가는 남자에게 빠진 
사연녀의 이야기가 공개돼 눈길을 끌어모았다. 

사연녀는 "몇번의 대시 끝에 만난 이상형 남친에게 알고보니 
두명의 다른 여자가 있었다"며
"남친을 다그치자 자신이 '폴리아모리'라고 선언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자신의 다른 여자들과 같이 만나보지 않겠냐고 했다고 한다. 

이에 초반부터 "꿈꾸는 기분"이라며 분노하던 우주재는 "뚝배기를 깨고 싶다"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곽정은 또한 "사랑에는 예의가 필요하다. 
남친의 행동은 결국 가스라이팅에 지나지 않는다"일침을 날렸다. 

한혜진도 '폴리아모리'는 싫지만 남친을 놓치고 싶진 않다는 사연녀에게
"살면서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는 순간이 몇번 온다. 
끊어내기 힘들지만 용기를 내야 할때"라는 조언을 전했다. 


일부다처제 또는 일처다부제 등의 복혼제를 뜻하는 폴리가미(polygamy)가

 종교적 또는 지역적 전통에 의하여 규범화된 결혼 제도라면,

일부일처제라는 기존의 규범에서 벗어나 공동체 가족 관계의 새로운 결혼 형태를 제시

하는 폴리아모리는 문화적 소산이라고 할 수 있다.

폴리아모리 운동은 1970년대부터 태동하였고,

1990년대에 들어 성정치적·문화적 화두로 대두되었으며,

 2000년대에 이르러서는 동성결혼에 이은 차세대 인권운동의 패러다임으로 여겨지고 있다.

 미국의 사회심리 전문가들은

2009년 현재 미국 대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50만명

넘는 폴리아모리스트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폴리아모리를 옹호하고 지원하는 모임 중 가장 오래된 것은

1984년 설립된 ‘러빙 모어(Loving More)’라는 단체이다.

이 단체는 잡지를 발행하고 웹사이트를 운영하며

일 년에 두 차례씩 정기 모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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